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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산·경주등도 구경하라"
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서독「에센」광산에 가있는 우리광부들의 정성으로 서울을 구경중인 흑산도어린이들에게 20만원을 주어 대구·부산등도 두루 구경하도록했다. 이어린이들은 오는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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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독광부들이 바다건너 보낸 정성
멀리 서독에 가있는 광부들의 온정으로 낙도어린이들이 서울구경길에 올랐다. 서독 「에센」광산에서 일하고있는 우리광부 4백33명은 작년4윌에 흑산도심리국민학교와 자매결연, 그 결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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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면·성실·내핍 기적의 바탕|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「회고3년 방담」
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.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. ◇사진=좌담회에 나온(왼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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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망진창-서독간 광부
선망의 「붐」을 일으키고 있는 서독 파견 광부가 한국 측의 현지 감독 불철저와 고용 계약 불이행 등으로 6명이 도피했는가 하면 7명이 사망했고, 30명이 해고당했으며 「에센」 탄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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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리비아에|비상 사태령
[라파스(볼리비아) 22일 로이터동화] 반란을 일으킨 광부들은「볼리비아」노동자들간에 새로운 불안감도는 가운데 광산중심지「랄라구아」에서 경찰 3명을 인질로 붙잡아 두고 있는 것으로